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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냥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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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고양이 까페에서 고양이 입양 (유기묘입양, 삼냥이입양, 나름다묘가정 ))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나서 이런 저런 검색을 하며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갈수록 유기묘를 입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버려지는 고양이들이 많은 건지..... 상처받은 아이들이 우리집으로 와서 조금이나마 상처가 회복되고 안정적인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입양홍보글을 보고 또 봤었다.그런데...고양이 입양은 처음이라...어떤 아이가 우리가족과 우리 집 두 딸램과 잘 맞을지...또 그 아이가 우리집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을지....글로 읽는 것 만으로는... 전혀.....분별할 수가 없;;;; ㅠㅠ 그러다 알게된 이대앞 지구별고양이까페!!!! 구조한 고양이들을 좋은곳으로 입양보내기 위해 대표님과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섬김으로 까페를 운영하시고 아이들을 입양보낸다고 ..
스카이 동물병원 (용인,수지지역 고양이동물병원 추천 ) 반려동뭏을 입양하게 되면 알아보는 것이 집 주변에 있는 동물병원이다. 화장실 모래나 간식처럼 여기저기 옮겨 다닐 수도 없다.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물병원을 찾기위해서 나도 검색에 검색을...하고 최종적으로 한번 가보자!! 마음 먹었던 곳이 수지 신봉동에 있는 스카이 동물병원이었다. 지역까페에서 평이 좋아서 찾아 갔지만 외관도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까지 예쁘니까 괜히 아,,,여기로 오길 잘했다~!!! 라는 마음이 드는건,,, ㅎㅎ왜 때문인건지,,, 일단 운전을 해서 가기때문에 가기전에 건물에 주차장이 있는지, 있다면 건물앞 대로쪽에 주차장 입구가 있는지 아니면 뒤쪽으로 돌아가야 주차장 입구가 있는지도 갱장히 중요한 부분이다!!!포스팅 위에서부터 보이는 네장의 사진은 스카이 동물병원 블로그에서..
햄스터 간식 추천 마루칸쁘띠두부, 해피셋바닐라드롭스 feat.똥구먹방 햄스터들의 간식도 그 종류가 무궁무진 하지만,, 사람도 제각각 입맛이 다르듯 야심차게 구입해서 사준 간식들을 냄새만 맡고 휙 돌아서 가버리면;;ㅠㅠ 넘나 속상하다. 그러나 구름이 똥구 둘다 너무 잘먹는 쁘띠두부!!! 한봉사면 꽤 오래 먹는다 간식은 간식일 뿐이니까!!!! 계속 재구매 하게되는 간식은 몇개 안되는데 그중에 하나 쁘띠두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햄스터들이 작은 손으로 들고먹기 딱 좋은 미니미니한 크기이다. 두부를 동결건조하여 만든 쁘띠두부~ 추천~ 이번에 처음 구매하게 된 바닐라드롭스!! 일단 상품평이 다 좋아서 사보긴 했는데,, 우리 구름이와 똥구가 잘 먹어야 하는 것이니,,,,,,, 구름이는 왜 때문인지,,,손으로 잡지 않고 입으로만 옴뇸뇸뇸 처음에는 집사가 뻇어갈까봐 저렇게 바닥에 ..
햄스터 베딩 전체갈이 ( 먼지안나는 베딩 추천) 오늘은 똥구와 구름이 베딩전체갈이 하기로 한 날~!! 초딩어린이들의 온라인 수업 후 전체갈이 시작~보통 두가지 베딩을 섞어 깔아준다. 오늘은 두가지 베딩을 섞어서 깔아주기로 했다. 럭스버 베딩 화이트 (4.1L -4700원에 구입) 아올로 캔디베딩 오렌지가든 (10L - 8000원에 구입) 압축이 되어 있어서 꺼낸다음 손으로 풀어줘야 한다. 그럼 부드러운 베딩으로 변신~ 럭스버베딩은 짧고 납작한 편 이기 때문에 입체적이고 좀 더 폭신폭신함을 느낄 수 있는 베딩을 추가로 깔아준다. 오늘은 처음 구입해 본 아올로 캔디베딩 설명처럼 정말 먼지가 거의 없었다. 원래는 캔디베딜도 그냥 화이트로 깔아서 완전 깨끗 깔끔함을 추구하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화이트가 품절이라;;; 오렌지로 구입했는데 그래도 깔아놓고 보..
어디든 들어가는 고냥님들 고양이들이 박스를 좋아하는 건 누구나 잘 안다. 우리집 삼냥이들도 박스최애냥이다 그런데 박스가 아니어도 어디든 비집고 들어가는 냥님들의 치명적인 귀여움!!!!! 다이소 바구니에 쏘옥~우리집에서 제일 날씬냥이 하이~ 전 부치려고 준비중에 조용히.......자리잡은 치즈도롸이~ 뜨겁게 지지는걸 좋아하는 우리 막내 하나는 건조기에서 꺼내와 뜨뜻한 빨래들을 넘나 좋아한다~~나와아~~~ 건조기로 먼지랑 털 다 털어냈다규~~ 머리 집어넣었다가 안빠져서 뒤로뒤로뒤로 백스텝중;;;;; 분리수거 할 박스........에도...... 쇼핑백은 기본~ 박스는 너무나 포근하고 아늑해서 쓰러져 잘 수 있는 곳~초딩 집사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는 아지트~ 여긴...왜 들어가 있는거지.....호기심.....때문이것지??? 작은..
고양이키우기 (유기묘입양, 고양이 입양준비, 고양이 키우면서 느낀점) 횟수로 4년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결혼전부터 강아지를 키웠던 나는 내 인생에서 반려동물이 없다는것을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데 두번의 출산이후...갑자기 생긴 강아지 알러지로 인해... 너무나..우울해지고 절망이 되었었다. 그러다가 친구집에 놀러가서 고양이를 처음 만났고.. 내가 고양이에 대한 알러지는 없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설레는 가슴을 안고 집에와서 고양이입양 검색을 하며 먼치킨이 더 귀여운가 스코티쉬폴드가 예쁠까 이런 고민을 하다가 네이버 고양이 관련까페에 가입하게 되었고.. 그곳에서...버려지는 유기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 아프고 버려져서 입양을 기다리는 길고양이들에대한 홍보글들을 보고.. 내가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예쁜 우리 ..
고양이와 햄스터의 동거 (feat. 햄스터 산책) 세마리의 고냥님집에 겁도없이 굴러들어오 두마리의 햄스터!! 구름이와 똥구가 사는 이층집은 고양이들에게 언제나 물음표???가득한 대상이다. 처음 똥구와 구름이가 왔을때는 쳇바퀴 돌리는 소리만 나면 가서 저렇게 하염없이 들여다보곤 했다. 그래도 멍뭉이가 아니라 짖지 않고 아주 조용히~~~~바라만 보니 우리도 뭐 크게 제지하거나 혼내지 않는다. 어느정도 리빙박스 이층집에 각각 적응이 되었다 싶은 무렵부터 조금씩 방사해주고 있는데, 보통 고냥님들이 곤히 잠들었을 때, 조용조용 몰래몰래 나와서 스릴넘치는 외출시간을 갖는다. 한번 잠들면 아주;;;;; 회식 다음날처럼 주무시는 삼냥이들 언니들 손 위에서 놀기도 하고 얌얌뇸뇸 간식을 먹기도 한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둘째딸 덕분에 여러방이 있는 박스집의 문을 통과하며 ..
드워프햄스터 키우기 ( 소음없는 튼튼한 햄스터 쳇바퀴, 햄스터용품 후기) 햄스터에게 쳇바퀴는 필수!! 똥구는 워낙 플라잉 소서 쳇바퀴를 사랑한다하여 진즉 구입했었다. 플라잉소서 하나만 놓아도 집이 좁아서 ㅠㅠ 하나 더 놓아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보라펫 햄스터리빙박스로 이사한 후에 집이 워낙 넓어져서!!!!구름이와 똑같은 쳇바퀴를 똥구에게도 선물해주었다. 이것이 똥구가 처음부터 탔던 #플라잉소서쳇바퀴!!!! 근데 햄스터들은 야행성이라 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그렇게~~~~~쳇바퀴를 달리고 달리는데 소리가 갱장히 거슬리는 쳇바퀴들도 있는것 같았다. 일단 안정적이고 너무 작지 않으며 자리를 많이차지하지 않고 소음이 적은..... (하......바라는것이 느무 많은 것인가...) 그런 쳇바퀴를 소개받았으니 그것은~~~ #도리순이 자석부착형 쳇바퀴 !!!! 크고 안정적..